[뉴스파일] 팔공산 금화휴양림 내일 임시개장

입력 2015-04-29 02:57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은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계곡에 조성 중인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이 30일부터 임시개장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은 2010년 3월 자연휴양림으로 약 31㏊를 지정고시하고 올해까지 6년 동안 사업비 125억원을 투자해 각종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 중이다. 현재 산림문화교육관 1동, 휴양관 1동, 방문자 센터 1동, 다목적운동장 1곳 등 1단계 조성사업이 마무리됐고 숙박시설 19실(수용인원 126명)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