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제정근(55·사진) 세명검사기술 대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제 대표는 발전소, 교량 등 안전 관련 시설·구조물을 방사선이나 초음파로 검사하는 비파괴검사를 30년째 해온 전문기술인이다.
그는 검사장비의 국산화와 자동화 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제정근 세명검사기술 대표
입력 2015-04-28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