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순천만 정원 등에서 열린다. 자연과 동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필름 페스티벌로 동물 소재 영화 100여 편이 상영된다. 올해 홍보대사 ‘애니멀 프렌즈’로 야구선수 출신의 배우 윤현민(사진)과 영화 ‘아버지의 바다’로 데뷔한 전소민이 선정됐다. 영화 ‘마음이’의 주인공 마음이가 이번 영화제의 마스코트로 컴백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정원 콘서트, 국내외 600마리의 반려동물이 참가하는 세계 도그쇼,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하는 운동회 등 행사가 마련된다.
[상반기에 열리는 이색영화제]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입력 2015-04-29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