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박람회 등 우선 참여 기회

입력 2015-04-27 02:38
전남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7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밥맛과 품질 및 외관 품위, 현장 심사 등 분야별 평가를 실시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10대 브랜드 쌀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담양 ‘대숲맑은쌀’, 나주 ‘드림생미’,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고흥 ‘수호천사건강미’, 강진 ‘프리미엄호평’, 영암 ‘하늘아래한쌀’, 해남 ‘한눈에반한쌀’, 무안 ‘황토랑쌀’ 등이다.

선정된 브랜드 쌀은 1000만원의 시상금과 ‘2015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표시, 각종 박람회 등 판매행사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무안=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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