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새터민 선교 활성화 워크숍

입력 2015-04-28 00:01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국내선교부는 내달 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와 새터민 선교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99회기 총회 새터민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통일연구원 허문영 박사가 ‘남과 북의 평화통일 현실진단과 미래전망’에 대해, 대전신대 정원범 교수가 ‘평화통일 선교신학의 기조 아래 새터민 선교의 신학적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새터민 목회자인 새희망나루교회 마수현 목사는 새터민 선교에 대해 고찰한 후 선교방안을 제시하고, 정릉교회 신동호 목사는 정릉교회의 새터민 선교사역 사례를 소개한다(02-741-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