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든 일에 관여하고 책임지려고 하다가 절망하지는 않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게 맡기고 너희는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시간을 염려하다가 낭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염려해서 그 키를 한 자라도 크게 할 수 있다면 염려하는 것도 유익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다. 염려는 반드시 우리를 파멸로 이끈다. 오히려 지금 이 시간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못하게 막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시도록 하는, 영적인 원리를 아는 사람이다. 거인 족속을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이다. 민수기 14장 7∼9절에는 거인 족속과의 전쟁을 하나님께 맡긴 갈렙과 여호수아가 등장한다.” ‘기도에도 튜닝이 필요하다’
(박광리 지음/생명의말씀사) 147∼148쪽
[책에서 건진 한 문장] 생명의말씀사
입력 2015-04-25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