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클럽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김현경(사진) MBC 통일방송연구소 부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8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94년 기자로 전직해 20여년간 북한 관련 분야를 취재했다. 한국여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부회장에는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 차장, 정병희 KBS 기술연구소 스마트콘텐츠 플랫폼 팀장, 안나량 월간 Neighbor 편집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화언론인클럽 회장에 김현경씨
입력 2015-04-23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