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언론인클럽 회장에 김현경씨

입력 2015-04-23 02:43

이화언론인클럽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김현경(사진) MBC 통일방송연구소 부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8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94년 기자로 전직해 20여년간 북한 관련 분야를 취재했다. 한국여기자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부회장에는 최현미 문화일보 문화부 차장, 정병희 KBS 기술연구소 스마트콘텐츠 플랫폼 팀장, 안나량 월간 Neighbor 편집장이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