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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추억을 팝니다
입력
2015-04-23 02:10
1946년 창업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장충동의 한 빵집 계산대입니다. ‘납세로 국력을 키우자. 계산을 정확히 합시다’란 문구가 눈길을 끄는 계산대의 나이는 불혹이 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빵과 함께 추억을 팔고 있습니다. 글·사진=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