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4.23)

입력 2015-04-23 00:26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호 14:9)

“Who is wise? He will realize these things. Who is discerning? He will understand them. The ways of the LORD are right; the righteous walk in them, but the rebellious stumble in them.”(Hosea 14:9)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변화된 후 받아주시는 사랑이 아니라 먼저 우리를 받아주시고 그때부터 변화시키시는 사랑입니다. 호세아서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한 분노, 우리를 향한 기대를 잘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은 늘 우리 안에 계셨는데, 우리는 밖에서 떠돌며 주님을 찾았던 것은 아닌지요. 주님은 늘 나와 함께하셨지만 물질의 세계에 가려 주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요.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