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월계동 SK뷰, 영축산 공원·우이천 인접 ‘그린 프리미엄’

입력 2015-04-23 02:40

SK건설은 서울 노원에서 월계3구역을 재건축한 꿈의숲 SK뷰(VIEW)를 분양 중이다. 월계동 일대에서는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에 총 504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바로 옆에는 우이천이 자리 잡고 있어 대부분의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형 시민공원 북서울 꿈의숲이 가까워 입주 후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는 평가다. 또 단지 내 홈네트워크시스템이 구축돼 모니터를 통해 방문자 통화 및 영상녹화, 방범기능, 에너지 사용내역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6년 1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02-971-7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