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카누 라떼와 카누 아포가또 등 카누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카누 TV 광고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의 바리스타 공유가 카누를 활용해 다양한 카페 메뉴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속에서 공유가 만든 라떼, 모카라떼, 허니라떼, 아포가또 등의 카누 레시피는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돼 동서식품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카누 광고에서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카누로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카누 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해 진행중이다. 카누로 만든 본인만의 시그니처 음료 레시피와 인증샷을 맥심 카누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xim.kanu)에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진행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로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레시피의 주인공 5명을 ‘카누 바리스타’로 선정하며,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아이패드 미니, 카누 싱글샷 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카누 레시피 콘테스트와 함께 ‘카누 신메뉴 이름 짓기 이벤트’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카누 신메뉴의 사진을 보고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결과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카누 페이스북 페이지와 맥심 카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레시피 마케팅은 카누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에게서 직접 얻은 아이디어다”라며 “최고의 제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믿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동서식품, 내달까지 ‘카누’ 레시피 공모전
입력 2015-04-27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