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 60곳으로 확대

입력 2015-04-22 02:56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을 개편해 급식소를 기존 47곳에서 60곳으로 확대하고 디자인도 새롭게 바꾸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미우켓보호협회, 캣맘·캣대디(길고양이에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급식소를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ANF대산물산은 새 급식소 상자를 제작해 기부하고 연말까지 사료도 무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