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발달장애 통합치료센터가 2017년 5월 서울 내곡동 어린이병원 내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어린이병원 내에서 발달장애 어린이 전문 치료 시설인 ‘삼성발달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설이 부족해 치료를 받으려면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발달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통합치료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비용은 삼성의 기부금 200억원과 시비 73억원 등으로 충당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파일] 서울시, 발달장애 통합치료센터 건립 추진
입력 2015-04-22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