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복지재단, 장애인 가족 문화 복지 지원 협약

입력 2015-04-22 02:57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립미술관 정동극장 ㈜두비컴뮤니케이션과 장애인과 가족의 문화 복지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장애인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 감상 교실’ 지원을 배로 확대하고 청각장애인과 가족의 미술관 관람 때 맞춤형 전시해설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동극장은 기획공연 ‘배비장전’ 입장권을 매월 2회 총 80명에게 기부한다. 종로구 관철동 시네코아에 있는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전용관을 운영하는 두비컴뮤니케이션은 매월 2회 총 100명에게 관람 티켓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