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여직원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1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뒤 지난주 뉴욕주 로체스터를 찾아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 에리카 스톨을 만났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보다 두 살이 많은 스톨은 2012년 10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매킬로이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규엽 기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매킬로이 PGA 여직원과 열애說
입력 2015-04-22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