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자문위원회 개최하고 건립 규모와 콘텐츠 등을 논의하는 등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부지를 올해 상반기 중에 선정하고 내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2017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테마파크는 울산시가 총 2만㎡ 부지에 105억4000만원을 들여 2층 건물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유아와 어린이가 상상력, 창의력, 능동적인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체험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이바지하는 것이 테마파크의 건립 목표다.
[뉴스파일] 울산시, 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본격 추진
입력 2015-04-22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