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의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
이 캠페인은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기 위해 밀알복지재단이 펼치는 사업으로 후원금은 장애아동의 수술 및 치료비로 사용된다. 심씨는 “지난달 재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실태를 접하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양민경 기자
배우 심형탁, 장애아동 돕기 캠페인
입력 2015-04-2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