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예다원리더스쿨 ‘예다원수학공부방’] 유·초등부 공부방 사역 노하우 제공

입력 2015-04-23 00:20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부방교육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예다원리더스쿨(예다원·설립자 최갑숙 권사)은 한국교회의 희망이라 할 만하다. 예다원 설립자인 최갑숙 권사는 ‘교육 1번지’인 서울 강남에서 4500여명이 모이는 초대형 학원을 경영한 성공한 사업가다.

최 권사는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다음 사회와 작은 교회를 살리는 일에 헌신하고자 공부방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목회에 ‘전도’와 ‘재정자립’이라는 두 날개를 장착함으로써 작은 교회와 다음세대 모두를 살리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초등부 대상 수학전문 공부방인 예다원은 전국 700여 학원에서 적용 중인 초·중등 수학전문 프로그램을 개발·운용 중이다. 가맹비 없이 강의·운영 비법을 전수하는 게 특징이다. 최 권사는 “공부방 사역은 목회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경제활동이면서 신앙지도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다음카페 ‘예다원리더스쿨’이나 전화(032-425-9182)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