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상조연합 ㈜웰라이프(대표이사 이윤창)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양대학병원 등 기업 및 단체와 협약을 맺고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상조회사다. 회사는 2013년 기독교장례문화원을 설립해 장례예식서를 발간하고 매월 기독교 장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기독 장례예식 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장례·결혼·어학연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통합브랜드명인 ‘웰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관련 업체와 손잡고 합리적인 가격의 어학연수 상품과 웨딩상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분야는 2011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목회자 전용 상조서비스 ‘할렐루야 480’이다. 박일준 부사장(인천 이웃사랑감리교회 권사)은 “이웃의 장례를 돕다 정작 본인이나 가족의 장례는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목회자를 위해 이 상품을 마련했다”며 “상품을 이용한 목회자들이 감사 인사를 전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1600-1258·unsangjo.com).
[국민 미션 어워드-전국상조연합 웰라이프 ‘할렐루야480’] 국내 최초 목회자 전용 상조 서비스 제공
입력 2015-04-23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