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미션 어워드-다솔CM ‘다솔CM’] 목회자 대신해 성전건축 꼼꼼히 관리

입력 2015-04-23 00:17

다솔CM(대표 전환)은 하나님의 집이 사탄의 역사에 의해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CM(건설사업관리)을 시작하게 됐다. 목회자들을 대신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뜻에서였다. 1990년 설계사무실을 시작한 뒤 99년부터 성전건축 전문 CM형 감리를 수행해오고 있다. 15년 동안 춘천 안디옥교회, 성현교회, 치유하는교회, 수원명성교회, 더사랑의교회, 일산명성교회, 김해중앙교회, 보배로운교회, 강서성결교회, 아현중앙교회 등 150여 교회에서 CM형 감리를 진행했다. 현재 광진교회, 신현교회, 금호중앙교회, 예사랑교회 등 30여 교회에서 설계진행 검토와 현장 감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CM형 감리를 통해 15% 이상의 원가절감을 이루고 정확한 기술을 바탕으로 철저한 현장관리를 함으로써 균형 잡힌 건축물이 탄생하도록 하고 있다.

다솔CM은 미션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한국교회의 올바른 건축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교회 성장과 부흥에도 적극 협력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교회건축 실적 쌓기에만 급급하지 않고 교회건축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교회건축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02-2203-1663·dasolc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