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반려견의 운동량과 칼로리 소모량을 체크하는 ‘펫핏(Petfit)’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펫핏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반려견의 운동량, 칼로리 소모량 및 수면량을 세부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다. 무게가 6.7g에 불과해 늘 목걸이로 착용할 수 있다. 기기 전면의 LED 색깔 변화를 통해 반려견의 하루 운동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 적절한 운동량 체크가 가능하다.
[비즈파일] SK텔레콤, 반려견용 헬스케어 기기 ‘펫핏’ 출시
입력 2015-04-20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