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언어 프로그램’ 4기 참가자 간증] 엄선화 집사 “말에 쉽게 상처받던 성격 변화”

입력 2015-04-21 00:14
말에 쉽게 상처를 잘 받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때로는 오해도 하고 전혀 엉뚱한 생각으로 좌절하고 낙심하며 낮은 자존감으로 열등감에 싸여 자신이 없었습니다. 상처를 잘 받아보니 남에게 내가 상처 주지 않으려고 말이 없었습니다. 상처 받지도 말고 주지도 않게 해달라고 늘 간구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든다” 교수님의 1권을 장신대 서점에서 구입하여 읽던 중 커다란 감동이 물결쳤습니다.

친정 어머니, 언니, 동생에게 사서 보내며 함께 공감하며 나누던 중 이 세미나를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상처를 잘 받는다는 것은 제 자신에게 상처가 많았음을 깨닫고 인정하고 용납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야 할 말을 듣지 못할 때, 안 들어야 될 말을 들었을 때 상처 받는다”고 하신 말씀을 공감하며 깊이 깨닫습니다.

이제 생명의 언어, Can의 언어, 칭찬, 격려, 인정, 감사의 말들로 들려주려 합니다. 행복덩이라고 별칭을 지은 것도 행복하고 싶어서였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행복덩이는 행복을 전염시켜 함께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