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교육연구원(원장 현용수 목사·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연구원 강의실에서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교육’(쉐마) 출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현용수 원장은 이날 “유대인은 이방인과 다르다”며 “그들은 성공한 날보다는 실패의 날을 더 기념한다. 철저한 고난의 역사교육신학이 유대인들을 3200년 동안 살아남게 했다”고 말했다. 또 “이런 고난의 역사교육신학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라며 “주변 강대국으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국민들도 이를 본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교육’은 이스라엘의 건국 과정과 국가관, 유대인의 고난과 역사신학, 용서와 기억의 신학 등을 담았다(02-3662-6567).
쉐마교육연구원,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교육’ 출간
입력 2015-04-20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