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으로 휠라코리아 윤윤수 회장, 유니드 이화영 회장,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이 추가 선임됐다.
한국메세나협회는 1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2015년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대표이사, 네이버 김상헌 대표이사는 이사로 추가 선임됐다.
1994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의 발의로 창립한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 회원을 기반으로 경제와 예술의 균형 발전을 추구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윤윤수·이화영·이웅열 회장 메세나協 부회장에 추가 선임
입력 2015-04-16 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