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6일 소방학교 구급교육센터 종합실습장에서 제4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도내 소방서에서 추천한 주부, 회사원, 학생, 의용소방대원 등 일반인들로 구성된 30개 팀(2인 1조)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전신용 마네킹과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해 기본 심폐소생술의 순서, 정확성, 팀워크, 숙련도 등을 겨룬다. 입상 3개 팀엔 도지사 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팀은 다음달 14일 개최되는 전국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뉴스파일] 경기도, 오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열어
입력 2015-04-16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