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중학생 선상 안전체험학습

입력 2015-04-16 02:58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중학생들에게 선상 안전체험학습을 한다. 부산시는 시교육청, 항만소방서, 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협회 등과 함께 171개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상 안전체험 학습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상 안전체험 학습은 월 1회 30명씩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선상 안전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을 맡고, 항만소방서는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한다. 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협회 등은 학습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