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센터는 영상복합문화관에 인쇄분야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설치·운영된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디자인센터는 이에 따라 국비 3억5000만원과 시비 1억5000만원 등 5억원을 들여 교육장과 상담실 등을 갖춘 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한다. 중소기업청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체가 50개 이상 분포된 곳에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센터를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
[뉴스파일] 광주 인쇄분야 ‘소공인지원센터’ 운영
입력 2015-04-16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