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남도, 대대적 바다정화 활동

입력 2015-04-15 02:53
경남도가 ‘바다정화’를 해양수산분야 실천 첫 번째 과제로 정하고 민간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활동을 벌인다. 바다정화 활동에는 도와 시·군, 국립수산과학원,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군과 해경, 한국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수산업협동조합, 해양환경관련 민간단체 등 모두 2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도는 이를 위해 14일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에서 정부, 지방자치단체, 해양환경 관련기관, 수협, 해양수산인 등 1000여명과 함께 ‘바다정화 출정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