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성 서울신대 총장, 참교육 대상 3년 연속 수상

입력 2015-04-14 02:11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사진)이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대는 13일 “유 총장이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형 인재교육부문에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신대는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10개 대학과 함께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참교육 대상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교육정책의 창의성, 개혁성, 글로벌 경쟁력, 취업·창업 성과 등을 평가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

유 총장은 “앞으로도 서울신대가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인물들을 키워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