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팔당호 친환경농장·가족텃밭 개장

입력 2015-04-10 02:58
서울시가 팔당호와 고양·시흥 주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농장과 가족텃밭을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양평군 양서·서종면, 광주시 남종·퇴촌·중부면, 초월읍 등 12곳에서 시가 운영하고 있는 ‘함께 서울 친환경농장’ 7200여 구획이 11일 일제히 개장한다. 1구획당 면적은 16.5㎡다. 도시농부를 꿈꾸는 서울시민을 위한 ‘실버·다둥이·다문화 가족텃밭’도 10∼11일 개장해 봄작물 재배를 시작한다. 이 텃밭은 개인당 6.6㎡의 공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