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생태 프로그램 63종을 한강공원 8곳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장소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잠실한강공원 수중보어도,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등이다. 장소별로 한강 서식 동·식물·곤충 탐사, 카약과 자전거 체험, 풀잎·꽃잎으로 브로치와 목걸이·손수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한강공원 생태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4-10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