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국방·군수 ICT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9일 구미에서 ‘경상북도 국방·군수 ICT 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열고 국방 관련기관 및 방산 업체 등이 집중된 강점을 활용, ICT 기반 국방·군수산업을 적극 육성·지원해 창조국방 실현에 동참하기로 했다. 포럼에서는 국방·군수 ICT 생태계 조성의 주요 역할을 담당할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신뢰성센터 유치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구미는 LIG넥스원, 한화, 삼성탈레스 등 260여개의 관련기업이 집중돼 있다.
[뉴스파일] 경북도, 국방·군수 ICT 생태계 조성 추진
입력 2015-04-10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