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
“He who sacrifices thank offerings honors me, and he prepares the way so that I may show him the salvation of God.”(Psalms 50:23)
우리의 정결한 심령에 원망 불평 불신 낙담 절망이 담기면 우리의 심령은 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탁한 심령으로 바라본 사람, 환경으로는 주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용기도 사라지고 의기소침해집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감사를 주셨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면 탁한 심령이 맑아지기 시작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두레박이 되어 마음에 가득한 부정적인 감정을 퍼낼 수 있습니다. 사소한 감사를 시작으로 범사에 감사하면 선한 양심이 살아납니다. 선한 양심이 살아나면 상황과 사람이 재해석됩니다. 재해석은 곧 주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합니다. 우리 삶에 감사가 담기면 회복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4.10)
입력 2015-04-10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