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목회자 사모 선교현장 탐방

입력 2015-04-09 02:21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웅길 장로·사진)는 8일 “2015 농어촌 목회자 사모 초청 선교현장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사모가 행복한 농어촌교회 만들기’다. 이번 탐방 행사는 23일 강원도 태백 예수원, 30일 전남 여수 애양원, 다음달 14일 경남 진해 주기철목사순교기념관에서 실시된다. 각 40명씩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김웅길 회장은 “선교현장 탐방을 통해 농어촌 목회자와 사모들이 작은 위로를 받고 비전과 열정을 회복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02-581-8291·nongsu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