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4.9)

입력 2015-04-09 02:33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렘 20:11)

“But the LORD is with me like a mighty warrior; so my persecutors will stumble and not prevail. They will fail and be thoroughly disgraced; their dishonor will never be forgotten.”(Jeremiah 20:11)

삶이 녹록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흘러도 더 나은 앞날이 오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신가’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 예레미야는 좌절감을 뒤로 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진리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볼 수 없었지만 하나님이 여전히 그의 곁에 ‘두려운 용사’ 같이 서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