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서대문구청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1회에 걸쳐 시내 곳곳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박람회장의 기업채용관에서는 30여 개 기업이 현장에서 구직자 면접과 상담을 하며, 취업지원관에선 취업특강과 이미지 메이킹 같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사전 매칭 시스템을 활성화해 구직자가 신청하면 취업 컨설턴트가 현장 참여 기업 중 적합한 곳을 추천해 면접을 받게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ouljo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10일 시작
입력 2015-04-08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