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학교 내 녹지·생태공간을 확대하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올해 37개교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80개교에서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될 녹지 규모는 2만4500㎡이며, 3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녹지 유형으로는 벽면녹화, 자연체험학습장, 학교 숲, 텃밭, 옥상녹화, 천연 잔디운동장 등이 있다.
[뉴스파일] 서울시, 총 80곳에 ‘에코스쿨 조성사업’
입력 2015-04-03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