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퇴근길 직장맘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노무사 현장상담에 대한 호응이 좋아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존 당산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이어 건대입구역과 사당역에서도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선 매달 둘째 주 목요일, 건대입구역에선 셋째 주 월요일, 사당역에선 셋째 주 목요일, 당산역에선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5시∼8시에 상담이 이뤄진다.
[뉴스파일] 서울시, 직장맘 퇴근 후 노무 상담 확대
입력 2015-04-03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