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호남KTX 연계 관광상품 개발 나서

입력 2015-04-03 02:37
광주 월곡동 고려인촌은 호남고속철(KTX) 개통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고려인촌은 한국전세버스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송정역에 도착한 KTX 승객들은 전세버스로 15분 거리인 고려인촌에서 다양한 중앙아시아 전통음식을 즐기며 가무단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강제이주 사진전 등의 행사도 관람할 수 있다. 예약접수 한국전세버스협동조합(062-951-1925) 고려인촌(010-3644-6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