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주민이 지역 자원 등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마을단위 기업 320곳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새로 지정되는 140곳과 지난해 지정된 180곳이 지원대상이다. 마을기업으로 처음 지정되면 사업비 5000만원을, 이듬해 재지정되면 3000만원까지 총 8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파일] 마을단위 기업 320곳에 사업비 지원
입력 2015-04-02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