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부모와 보육·보건 전문가들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하는 ‘2015년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3∼10일 4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 취지와 목적, 모니터링에 임하는 자세 및 태도 등의 이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이론교육이 모니터링단원들의 신뢰성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 1회 교육에서 상·하반기 2회 교육으로 확대됐다.
[뉴스파일] 경기도,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 실시
입력 2015-04-02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