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입력 2015-04-02 02:37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본명 배수지·21·사진)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지가 지난달 17일 광주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했고, 1일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79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