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바다농장의 봄맞이 수확

입력 2015-04-02 02:10

전남 청산도 앞바다 김 양식장에서 어민들이 바다의 선물을 길어 올리고 있습니다. 김이 물속에서 충분히 자라면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뭇거뭇한 띠를 이룬다고 합니다. 사시사철 아낌없이 내어주는 바다 농장에서 새봄맞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