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목타는 한반도… 바닥 드러낸 소양호

입력 2015-04-01 02:51

다목적실용위성3호가 지난 22일 촬영한 강원도 춘천 소양호 모습. 42년 만의 극심한 가뭄에 강바닥 모래가 보일 정도로 수위가 낮아져 있다. 2012년 4월 20일 촬영한 오른쪽 위성사진과 비교하면 가뭄의 심각함을 극명하게 알 수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