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함 타고 집에 가요”… 예멘 탈출하는 중국인들

입력 2015-04-01 02:27

중국인 449명이 30일(현지시간) 내전에 휩싸인 예멘에서 철수하기 위해 예멘 서부 호다이다항에서 중국 군함에 승선하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도 자국민 철수 작전에 나섰다. 우리 국민 3명과 주예멘 한국대사관 공관원 2명도 항공편을 통해 빠져나오면서 예멘에 잔류한 우리 국민은 23명으로 줄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