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장애인 정보통신기기 구매비용 지원

입력 2015-04-01 02:53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600명에게 IT정보통신보조기기 74종 구매비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기종은 화면낭독 소프트웨어와 점자정보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 43종과 특수키보드와 마우스, 독서보조기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 8종, 영상전화기와 음성증폭기 등 청각·언어 장애인용 23종이다. 시가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기 때문에 장애인은 20%만 부담하면 구매할 수 있다.6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1588-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