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교회건축 전문업체 ㈜사닥다리종합건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을 토대로 세워진 회사다. ‘하나님께서 지켜보신다’는 코람데오의 마음으로 늘 하나님을 회사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며 일하고 있다.
회사 비전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천국의 소망과 면류관을 이윤창출보다 더욱 우선한다. 회사 신조도 ‘주님과 주님의 종이 하는 말씀에 100% 순종한다’이다. 나성민(사진)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가 회사를 세운 것도 주님의 종인 목회자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였다.
이런 비전과 신조 때문에 사닥다리종합건설은 교회건축을 단순히 건물을 짓는 데 초점을 두지 않는다. 건축과정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볼 수 있게 하고, 모든 교회 공동체와 시공자들이 하나가 되는 것에 집중한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수주·착공 현장에서는 언제나 완공을 해 낸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 건축을 부탁한 교회가 먼저 멈추지 않는다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행하고 있다. 고객과의 약속을 언제나 지켜온 것이 사닥다리종합건설을 지탱하고 있는 원동력이다. 사닥다리종합건설은 북한 선교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북한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 그곳에 100개 교회 이상을 건축하는 회사의 최종 비전으로 세웠다. 북한 건축 선교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이라는 사명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닥다리종합건설은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라는 창세기 26장 12∼13절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있다(sadakdari.com·031-816-4670).
[2015 교회건축 문화대상-사닥다리종합건설] 하나님을 회사 중심에… 북한선교에도 큰 관심
입력 2015-03-31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