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 이형자·사진)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바우뫼로길 횃불선교센터에서 ‘2015 횃불연합대성회’를 개최한다.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데이비드 다커리 총장과 피터 차 교수가 주강사로 나와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커리 총장은 미국 복음주의 신학의 대표 주자로 교육·성경신학 등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한인 1.5세인 피터 차 교수는 1997년부터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별 순서에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연합사모횃불회합창단, 횃불트리니티 앰버서더콰이어가 출연한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torchmission.org·02-570-7068).
기독교선교횃불재단 2015 횃불연합대성회 오늘 개최
입력 2015-03-30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