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 교수)와 한국기독교역사문화아카데미(원장 채현석)는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 용산구 이촌로 온누리교회 신관 5층 경찬실에서 ‘한국교회 처음 사람들’이란 8주 과정의 강좌를 시작한다. 이덕주 소장이 한국 최초 성경 번역자인 서상륜, 평양 전도부인 김세지 등 초기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8명의 인물을 조명한다. 다음달 30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접수를 받으며 등록비는 무료다(02-2226-0850).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문화 강좌
입력 2015-03-30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