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59·사진) 롯데쇼핑 대표이사가 26일 열린 한국백화점협회 2015년 정기총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신임 회장은 협회 산하 6개사의 대표로 백화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업계의 권익보호, 의견 조율 및 홍보 강화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내수 시장 활성화 및 유통업 발전을 위한 제도 정비 등 업계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준 롯데쇼핑 대표이사 한국백화점협회 21대 회장 선임
입력 2015-03-27 02:22